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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김부겸·김영춘·오세훈·김병준···이 잠룡들만 왜 가시밭길일까
김부겸, 전대 출마 저울질… 김영춘, ‘오거돈 성추행’ 뒷수습 동분서주 오세훈 “수도권 중도층 잡아야 산다”… 김병준 “3040, 좌파도 진보도 아냐” 총선 낙선에도 불구하고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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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민 갑질 비관해 숨진 최희석씨, 산재 인정 받을까
입주민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유족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.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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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극단선택 경비원에 갑질 의혹 주민, 검찰 송치
고(故) 최희석 경비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아파트 입주민 심모씨가 27일 오전 서울 강북구 강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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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비원 갑질, 이젠 살인·강도 다루는 경찰 강력반이 맡는다
지난 11일 서울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차린 분향소에서 한 주민이 숨진 경비원을 애도하고 있다. 뉴스1 경찰이 아파트 경비원 ‘갑질’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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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비원 유족, 가해 주민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 소송
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이 2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친 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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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선택 경비원에 갑질 의혹 주민 구속 "증거인멸 우려"
피의자 A(49)씨가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를 받는 주민 A(49)씨가 22일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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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주민 갑질에···부천서 60대 여성 아파트 관리소장 극단선택
뉴스1 경기도 부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 여성 아파트 관리소장이 주민 갑질에 시달렸다는 유족의 주장이 나왔다. 21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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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으려고 일했겠나···우린 고다자였다" 전직 경비원의 울분
"우리는 고다자였다. 고르기도 쉽고, 다루기도 쉽고, 자르기도 너무 쉬워서다."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지난 10일 숨진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의 유서. JTBC 캡처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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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OO야, 어디 경비가"…경비원에 욕설한 여성 벌금 50만원
부산지법 청사. 연합뉴스 경비원을 상대로 한 입주민들의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, 부산에서 경비원에게 욕설을 한 60대 입주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부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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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 '제2 최희석' 경비원 "언제든 내쫓는단 말 듣고 삽니다"
최씨 유족들이 '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'이 끝난 자리에 '그동안 감사했다'며 음료를 두고 갔다. 박현주 기자 18일 오전 10시30분쯤.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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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청, 아파트 경비원 인권침해 방지하는 종합대책 추진
한 아파트 입주민이 11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살펴보고 있다. 뉴시스 강북구청이 아파트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종합대책을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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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비원 폭행' 의혹 주민, 11시간 경찰조사서 억울하다 했다
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폭행 등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. 연합뉴스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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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공분·씁쓸함 부른 한 경비원의 죽음
e글중심 경비원이 쓴 책 『임계장 이야기』에서 저자는 자신이 ‘임계장(임시 계약직 노인장)’으로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. 많은 네티즌이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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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 협박 당했다" 가수 다빈, 경비원 폭행 주민 실체 폭로
10일 새벽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최모씨가 '단지 내 주차 문제'로 시작된 한 주민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. 사진은 지난 4월 27일 최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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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비원 빈소 찾은 박원순 "반복되는 '갑질'…우리 모두 반성해야"
사진 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주민의 폭행·폭언을 겪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(故) 최희석씨의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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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고싶어 아빠,지켜주지 못해 미안해"…경비원 두 딸의 편지
고(故) 최희석씨 두딸이 쓴 편지. [사진 JTBC] "보고 싶어, 사랑해 아빠." 볼펜으로 꾹꾹 눌러 담은 편지 속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났다.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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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겁많던 아빠 지키지 못해 미안해"…숨진 경비원 딸들의 편지
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을 추모하는 주민들. 뉴스1 최근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최씨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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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선택 경비원…"갑질 주민, 살인죄 어렵지만 협박죄 가능"
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. 뉴스1 “본인 차를 밀었다고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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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비원 때려놓고 "머슴에 맞았다" 2000만원 협박한 입주민
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원이 '억울하다'며 스스로 목숨을 끊자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비원을 추모하고 있다. 김지아 기자 “수술비만 2000만원 넘고 장애 등록된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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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비원 폭행, 엄벌 요구” 靑 청원 하루 만에 20만명 동의
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뒤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엄벌 등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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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 “입주민 갑질로 극단선택" 경비원 보호조례 만든다
서울시 한 아파트 경비원이 '억울하다'며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.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비원을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만들었다. 김지아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전국 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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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비아저씨 억울함 풀어주세요" 靑 청원, 5만명 동의했다
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. 11일 해당 아파트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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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보처럼 착한 분" 극단선택 경비원 위해 분향소 차린 주민들
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원이 '억울하다'며 스스로 목숨을 끊자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비원을 추모하고 있다. 김지아 기자 “갑질 없는 세상에서 억울함 꼭 밝혀질 겁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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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착한 경비 아저씨였는데 허망" 경비실 뒤덮은 추모 포스트잇
“아저씨의 착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네요.” “불미스런 일이 정의롭게 해결되길 입주민 모두 힘을 보태야겠습니다. 편안히 쉬세요.” 한 아파트 입주민이